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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EU-영국 미래관계 협상 타결 시한 9월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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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EU-영국 미래관계 협상 타결 시한 9월로 설정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EU와 영국이 미래관계협정 조기타결을 위해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영국 정부가 타결 시한으로 9월을 설정해 주목

양측 협상단은 지난 고위급 컨퍼런스에서의 정상들간 합의에 따라 이번 주 집중 협상을 개시, 타협안 도출을 시도하고 있음

협상 시한 9월은 영국 데이비드 프로스트 협상대표의 9월 국가안보자문역 취임 등을 고려한 것으로 총리실 대변인도 협상을 10월 이전에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을 표명

영국은 당초 6월 고위급 컨퍼런스를 전후해 협상 타결 또는 노딜 브렉시트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데드라인을 9월로 연기

EU는 27개 회원국의 비준 시간을 감안, 10월말까지의 협상 타결을 희망한 만큼 영국의 9월 타결 목표를 긍정 평가

EU와 영국이 어업권, 공정경쟁, 유럽 사법재판소 역할 등 핵심 쟁점에 대해 타협 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원만한 합의점을 찾을지는 미지수

핵심 쟁점은 그간 실무 협상에서 중점 논의되었으나 첨예한 의견대립으로 큰 진전을 이루지 못했으며, 브렉시트 이후 국익과 관련이 있어 양측 모두 쉽게 양보하기 어려운 상황

오는 7월 1일부터 EU 이사회 순회의장국으로 미래관계협상에 개입하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EU-영국의 긴밀한 경제관계 유지를 위해 영국의 전향적인 협상태도를 촉구

특히, 영국이 환경·노동·사회규범과 관련, EU 수준의 규제를 유지할 것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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