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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커 EU 집행위원장, 미국의 對EU 자동차 관세 미부과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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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커 EU 집행위원장, 미국의 對EU 자동차 관세 미부과 확신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미국이 다음주 對EU 자동차 관세 강행 여부를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관세부과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전망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7일(목)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EU에 자동차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융커 집행위원장의 발언은 최근 윌버 로스 美 상무부장관이 독일 완성차 3사와 협의 후 EU에 대한 자동차 관세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관세 카드 철회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

독일 완성차 3사의 對미 투자확대 계획과 미국의 긍정평가가 자동차 관세 무마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관심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자동차 관세를 유예하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美무역대표부 대표에게 180일간 주요 자동차 수출국과 협상을 통해 자동차 수입에 따른 안보 우려 해소를 주문

미국과 EU는 자동차 관세 협상을 지속했으며, 오는 11월 13일 이후 EU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가 확정

독일의 거시경제정책 연구원(IMK)은 7일(목) 보고서에서 미국의 對EU 자동차 관세 부과 및 EU의 對미 보복관세로 통상분쟁이 확대되면 독일과 미국의 GDP가 각각 0.7%와 0.9% 감소할 것으로 전망

수치상 미국의 GDP 감소폭이 독일에 비해 크지만, GDP 감소가 독일 재정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 사실상 미국이 상대적인 승리자가 될 것으로 분석

특히, 글로벌 경기둔화 여파가 독일 경제에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자동차 관세를 강행하면 독일 경제는 경기침체(recession)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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