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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외국기업의 EU 기업 인수합병 제한에 소극적인 입장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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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외국기업의 EU 기업 인수합병 제한에 소극적인 입장으로 변경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이탈리아가 기존 입장을 변경,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외국기업의 EU 기업 인수합병을 제한하는 법안 채택에 소극적인 입장을 표명


이탈리아는 독일 및 프랑스와 함께 이 법안 추진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었으나, 정권교체 후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견지


이에 EU 집행위 Cecilia Malmstrom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지난주 EU 이사회, 의회 및 집행위 등 관련법안 3자협의에 직접 참석, 이탈리아 정부 설득에 나섰으나 무위에 그친 것으로 알려짐



당초 이 법안은 프랑스, 독일 및 이탈리아가 EU 차원의 외국인 투자제한을 촉구하며 논의가 시작되었으나, 일부 회원국의 집행위 역할 확대 반대에 따라 회원국내 외국인 투자 정보를 교환하는 수준으로 EU의 개입 정도를 낮춰 채택


현재 EU 의회, 이사회 및 집행위 3자가 이 법안에 대해 협의중인 가운데 EU는 이달 말 이전에 최종 타협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나, 이탈리아 변수로 인해 예정된 기한을 넘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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