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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 해상운송 온실가스 배출 2050년까지 50 감축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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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 해상운송 온실가스 배출 2050년까지 50% 감축에 합의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국제해사기구(IMO)는 13일(금) 해상운송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을 2050년까지 2008년 기준 50% 삭감하고, 향후 온실가스 배출의 완전한 금지를 추진키로 합의


이번 205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합의와는 별도로 추가 협상을 통해 2023년까지 구체적인 감축 방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


이번 합의는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신흥경제국과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선진국 사이의 절충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배출가스 규제 완화를 요구한 것이 주목할 만한 점



한편, 개도국과 선진국간 온실가스 배출 책임 차등화와 관련하여, 전체 글로벌 선단의 70%가 개도국 소유라는 점을 고려할 때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경제개발 수준과 관계없는 동일한 의무를 부과해야 한다는 지적


다만, 향후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 협의시 개도국과 선진국간의 온실가스 감축의무 차등화에 대한 대립은 더욱 거세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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